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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들에 저 들국 다 져불것소
글쓴이 김용택  2008-09-26 23:55:10, 조회 : 2,775
파일 1 저들에저들국.jpg (678.1 KB), DownLoad : 61




날이면 날마다
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가
서 있었습니다
이 꽃이 피면 오실랑가
저 꽃이 피면 오실랑가
꽃 피고 지고
저 들길에 해가 뜨고
저 들길에서 해가 졌지요

그대 어느 산그늘에 붙잡힌
풀꽃같이 서 있는지
내 몸에 산그늘 내리면
당신이 더 그리운 줄을
당신은 아실랑가요

대체 무슨 일이다요
저 꽃들 다 져불면 오실라요
찬바람 불어오고
강물 소리 시려오면
내 맘 어디 가 서 있으라고
이리 어둡도록 안 온다요
나 혼자 어쩌라고
그대 없이 나 혼자 어쩌라고
저 들에 저 들국 지들끼리 다 져불것소.

저들국
.....이 꽃이 피면 오실랑가, 저 꽃이 피면 오실랑가, 꽃 피고 지고, 저 들길에 해가 뜨고, 저 들길에서 해가 졌지요 // 대체 무슨 일이다요 / 저 꽃들 다 져불면 오실라요 / 찬바람 불어오고 / 강물 소리 시려오면 / 내 맘 어디 가 서 있으라고 / 이리 어둡도록 안 온다요 / 나 혼자 어쩌라고 / 저 들에 저 들국 지들끼리 다 져불것소.......... 2008-09-27
19:00:41

삭제
백두산
꽃이 피면 오신다는 당신도 오시지 않고 꽃이 지면 오신다는 당신도 다 .대체 무슨 일이있다요 ,나 혼자 어쩌라고 그라요잉 말씀 좀 전해 주시요 당신 생각에 내맘의 당신이 정말 생각 납니다. 빨리 오세요 꽃잎이 지기전에 바람 결이라도 저에 귓가에 전해 주세요. 당신이 오늘 따라 더 보고 싶군요. 들국이 져불기 전에 빨리 오세요 나 혼자 어쩌라고,오늘 따라 당신이 더그리워 집니다. 당신의 당신이...... 2008-09-30
17:48:53

삭제
저들국
그대 어느 산그늘에 붙잡힌 풀꽃같이 서 있는지, 내 몸에 산그늘 내리면 당신이 더 그리운 줄을 당신은 아실랑가요... 아, 이제 없는 소리를 내 귀가 듣고, 없는 모습을 내 눈이 보는도다... 대관절 당신은 누구이길래 이토록 남의 애를 태우는 걸까...? 2008-10-01
0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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