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 15회, 고 13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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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
글쓴이 김용택  2008-09-07 23:26:58, 조회 : 2,699
파일 1 들국.jpg (241.4 KB), DownLoad : 66





▒  그리워  ▒               -  이은상 시 . 채동선 곡  -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 님은 아니 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테너 안형렬




들국화     장수철 시 . 김대현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 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를 남 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안 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슴 태워 기다려본다


바리톤 최현수



백두산
당신은 누구입니까? 나를 위해 변치않을 마음속에 당신은 어디에있으며 ,어디에 있을까요 보고싶군요 찾고싶군요 찾아주세요 . 가만이 눈을감고 생각에 젖어 나를 찾아 떠나면 보일것같네요 오늘도 내일도 찾아 떠날겁니다 .마음속으로..... 2008-09-09
14: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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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
나는 들국의 마음입니다. 당신 올 때까지 이 가을 다 가도록 허연 서리밭에 마른 지푸라기같이 서있을 하얀 들국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가만히 눈을 감고 불러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당신은 닿을 듯 닿지 않네요. 그렇지만 나는 내일도 저 달 금방 져버리고나서 세상 길 다 막혀 막막한 어둠 천지가 될지라도 당신을 기다려 찾아 나설 겁니다. 2008-09-09
2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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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
오늘도 가을의 한 조각이 떨어져 갔습니다. 들국 꽃잎 하나가 또 스러져 갔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던 설레이던 마음은 하릴없이 해저문 강나루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2008-09-11
0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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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맑은하늘 바람처럼,비개인후 달처럼 오늘도 가을의 입구에서 들국 꽃잎 하나가 스러져 갔다고요,기다리는 마음도 헤아리지도 않고 가시면 당신이 기다리는 난 누굴까요? 2008-09-11
15: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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