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 15회, 고 13회 동창회
home contact sitemap
Home > 건강수첩

    [로그인]  [회원가입]
  암환자의 통증관리
글쓴이 운영자  2013-08-06 10:35:00, 조회 : 739

암환자의 통증관리



흔히 “어제 아파서 한숨도 못잤다.” 거나 “ 아프니까 입맛도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환자들을 보게 된다. 암환자에게 있어 통증은 활동감소, 식욕저하, 수면방해 등을 일으키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여 결국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때로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상식들로 인해 올바른 통증조절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올바른 통증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하여 보도록 하자.


1. 통증의 조절
암환자의 통증은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으로 충분히 조절될 수 있다. 통증이 잘 조절되면 즐겁게 생활할 수 있고 식욕이 좋아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심한 경우 불면증과 식욕저하, 우울로 인해 체력이 감소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삶의 질이 저하된다.

2. 통증이 생기는 원인
암환자의 통증은 대부분 암세포가 장기, 신경, 뼈를 침범하여 발생한다. 하지만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으로 인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두통, 근육통, 욕창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3. 진통제에 대한 오해들

1) 마약성 진통제를 자꾸 쓰면 중독이 된다?
그렇지 않다. 통증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로 인하여 중독되는 일은 매우 드물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2) 통증이 심해질 경우를 대비하여 진통제를 아껴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 마약성 진통제는 통증이 조절될 때까지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약을 아낄 필요가 없다.
3) 진통제를 사용하면 항암치료 효과에 방해가 된다?
그렇지 않다. 적절한 진통제를 사용하여 환자의 전신상태가 좋아지면 오히려 암치료에 도움이 되므로 통증을 참을 필요가 없다.

4. 통증을 표현하는 방법
    통증은 자신만이 아는 주관적인 느낌이므로 통증을 의료진에게 잘 표현해야 효과적으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 통증을 표현하는 방법은 0에서 10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0”은 통증이 없는 것이고 “10”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을 말한다.
통증을 표현할 때는 아래의 통증자를 이용하여 숫자로 표현한다.

   

 예)  1∼3점: 약한 통증,  4∼6점: 중간 정도 통증,  7∼10점: 심한 통증
의료진에게 통증 정도를 평균 점수, 하루 중 가장 심하게 아플 때의 점수, 가장 편안했을 때의 점수로 이야기 한다.

5. 진통제를 이용한 통증 조절
1) 지속형 진통제 : 규칙적으로 복용하여 통증을 예방한다.
2) 속효성 진통제 : 아플 때를 대비하여 미리 처방 받아서 언제든지 아프면 참지 말고 즉시 충분한 용량을 복용한다. 예상이 되는 통증이라면 미리 복용하는 것이 좋다.
3) 통증이 없다고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하여 서서히 줄여서 중단한다.
4) 부작용: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변비, 울렁거림, 구토, 졸림, 어지러움 등이 있다. 이러한 부작용의 대부분은 약 복용 후 며칠이 지나면 사라지며, 없어지지 않을 때는 다른 약물로 조절이 가능하다.

6. 진통제 이외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
진통제 이외에도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 이완요법, 상상요법과 기분전환 등이 통증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암환자의 삶의 질을 저해시키는 주요 원인인 통증이 잘 조절된다면 즐겁게 생활할 수 있고, 식욕이 좋아지며, 잠을 충분히 잘 수 있고, 배우자, 가족,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현재 통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면 이제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통증을 조절하여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려보도록 하자.

 

 


     

번호 제목 글쓴이 글쓴날 조회
공지  뇌졸중으로 절대 쓰러지지 않는 비법 + 뇌졸중 예방법  [2]  운영자 2008/06/11 4337
공지  뇌를 건강하게 - 서울아산병원신경과 김종성교수 동영상강의    운영자 2009/04/10 2926
공지  「 건강수첩 -식생활을 중심으로- 」에 들어가며  [412]  신현경 2004/08/03 5187
34   노년층 위궤양 늘리는 두통약    운영자 2015/01/07 902
33   대장암 유발·예방 'Bad&Good' 7가지    이세욱 2013/11/29 716
32     삼겹살 숯불구이 때 포일 깔고 구워 먹으면    이세욱 2013/11/29 1156
31     '암의 씨앗' 용종, 내시경 검사 외면했다간 '큰 코'    이세욱 2013/11/29 822
30   100세까지 건강하게 - 수퍼푸드    이세욱 2013/11/29 1034
29   [동영상] 전립선 비대증 + 변비와 대장암 + 헬스클럽 똑똑하게 이용하기  [1]  이세욱 2013/08/21 647
28   노인성 척추 골절, 골시멘트 주사하면 쉽게 회복    이세욱 2013/08/20 798
27   당뇨인의 우유 간식  [1]  운영자 2013/08/06 761
  암환자의 통증관리    운영자 2013/08/06 739
25   디스크 환자 '십중팔구'는 수술 없이 허리 펼 수 있다는데    이세욱 2013/07/16 852
24   부분 인공관절수술 통증 작고 일상복귀 빨라    이세욱 2013/07/16 719
23   인공관절수술 없이 무릎관절염 치료한다    이세욱 2013/07/16 889
22   감자 생즙 건강법    운영자 2013/01/15 834
21   중년이후의 체중조절    신현경 2009/11/16 1345
20   생선을 주 2회 이상 먹자  [159]  신현경 2007/12/11 1945
19   마늘은 좋은 항암식품이다.  [1]  신현경 2007/03/09 3602
18   녹차는 대표적 건강음료다.    신현경 2006/12/06 1623
17   토마토를 자주 먹자  [1]  신현경 2006/11/01 1745
16   커피는 해로운가  [1]  신현경 2006/07/13 1482
15   적정 음주  [1]  신현경 2006/05/12 1473
14   종합비타민제를 한알씩 먹자    신현경 2006/02/13 1527
13   건강수첩에 부쳐    서정식 2005/12/18 1469
12   한국인의 건강밥상  [1]  신현경 2005/12/07 1456
11   충분한 량의 물을 마시자  [1]  신현경 2005/11/29 1314
10   적정체중을 위해 밥의 량을 줄이자    신현경 2005/09/21 1393
9   혈행개선을 위해 아스피린을 한알씩 먹자  [1]  신현경 2005/08/22 1462
8   양질의 기름(들기름,호두,어유등)을 적당량 섭취하자    신현경 2005/07/20 6421
  1 [2]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욱이 
전체 방문자수 : 102439
오늘의 방문자수 : 11
통계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