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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ia Guerreiro Fado Maior (카치아 게헤이루 : 위대한 파두)
글쓴이 김종칠  [홈페이지] 2005-06-28 22:56:22, 조회 : 1,703
        


듣기 힘든 포르투칼의 노래를 보내드립니다.김종칠올림




Katia Guerreiro   Fado Maior  


카치아 게헤이루 : 위대한 파두











01. Asas (날개)


02. Algemas (구속)


03. Amor De Mel, Amor De Fel (꿀처럼 + 달콤한 사랑)


04. Rosas / Promessa (장미 / 약속)


05. Guitarra Triste (슬픈 기타)


06. Ave Maria (아베 마리아)


07. Incerteza (불확신)


08. Asa De Vento (바람의 날개)


09. E Notite Na Mouraria (모우루족이 사는 곳에서의 밤)


10.Minha Lisboa De Mim (나의 도시, 리스본)


11.A Mariquinhas Vai A Fonte (과부가 우물가로 간다네)


12.Esquina De Um Tempo (시간의 모퉁이)





ALBUM Fado


[클릭해서 들으세요]
Rosas / Promessa (장미 / 약속)



Guitarra Triste (슬픈기타)



Ave Maria (아베마리아)




그녀의 존재는 충격 그 자체다.


카치아 게헤이루의 외모는 젊은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그녀의 얼굴, 눈썹에서 느껴지는 인상, 입술, 그리고 지긋이 감겼던 눈까지…


심지어 아말리아의 목소리까지도…


콜리제우 안에 아말리아의 유령이 스쳐 지나간 듯 하다.


(Fernando Magalhaes, "O Publico")





희망을 노래하는 카치아 게헤이루는 파두의 새로운 미래다.


(Ana Soromenho, Expresso : Vidas)




우리는 카치아 게헤이루를 포함한 다섯 명의 신성을 선택해 본다.


이 다섯의 목소리는 아말리아의 유산과 내면의 힘을 물려 받았으며


더 나아가 그들은 신비스러움으로 가득 찬 새롭고 밝은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Fernando Magalhaes, Publico)




카치아는 그녀의 눈을 지긋이 감고 그녀의 양손을 뒤로 한 체 노래한다.


그 순간 그녀가 눈을 뜬다면 청중들이 감정에 취한 모습이며,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음미하는 모습이며,


스스로 그녀의 이미지와 가사를 그려내는 모습이며,


얼마나 많은 청중들로부터 커다란 사랑과


갈채를 얻고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Isabel Araujo Branco, Avante)









카치아 게헤이루는 197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탄생했다.


그녀가 11개월 되었을 때, 그녀의 부모들은


포르투갈 바로 앞에 위치한 아소리스 섬으로 이주한다.


그곳에서 18살까지 성장한 그녀는 대학 진학을 위해 본토인 리스본으로 간다.


1994년 리스본 노바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


2000년도 졸업을 한 그녀는 현재 에보라 대학병원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그녀의 흥미는 아소리스 섬의 어린 시절,


그곳의 산타 세실리아 민속 단체(Rancho Folclorico)에


다니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기타를 배웠고 또한 노래하는 법을 배웠다.


리스본에서의 대학시절,


그녀는 보컬 그룹 "Charruas(샤후아스)"에서 싱어로 활동했으며,


또한 의대생들의 학생순회음악단에 가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그녀가 파두를 부르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사건 때문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찾은 '파두의 집'에서


사람들은 그녀에게 파두를 불러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 독특한 그녀의 목소리와 창법은


청중을 사로잡아, 인생의 진로를 바꾸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녀는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하지 않은 채,


파두의 세계로 발을 내딛었다.


지금 이 음반에서 선보이는 이 "Fado maior(위대한 파두)"를 준비하며,


그녀는 많은 발표회와 음악회에 참가하는 한편,


또한 TV출연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녀가 파두를 부를 때, 굉장한 열정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바로 파두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녀의 진가는 2000년 10월 리스본의 콜리제우에서 열린


"아말리아를 위한 기념 음악회"에서 인정받게 된다.



그녀가 아말리아의 달콤한 사랑(Amor de Mel-아모르 데 멜),


쓰디쓴 사랑(Amor de Fel-아모르 데 휄),


그리고 검은 돛배 (Barco Negro-바르쿠 네그루)를 불렀을 때,


청중들은 열광하며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고,


심사위원들 또한 만장일치로 참가자 18명 중 그녀에게 최고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그녀가 눈을 감고 수줍게 파두를 노래할 때마다,


사람들은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자, 그럼 우리도 이제 그녀의 파두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번역 : 최금좌 (한국 외국어 대학교 포르투칼학과 교수)












    dasu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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