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 15회, 고 13회 동창회
home contact sitemap
Home > 게시판 > 자유게시판

    [로그인]  [회원가입]
  쉬면 쉴수록 늙는다
글쓴이 KIMDAERYUN  2011-05-20 08:11:07, 조회 : 2,321

◈★ 쉬면 쉴수록 늙는다 ★◈

2.jpg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 (Thomas Parr_1438~1589)로
알려지고 있다.

1.jpg
152세까지 장수했던 그는,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한다.
80세에 처음 결혼하여 1남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까지 했다.
12.jpg
그의 장수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자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찰스 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후 사망했다고 한다.
4.jpg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이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의
브랜드가 되어 오늘날까지 ...
5.jpg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세로 나온다
(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125세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6.jpg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7.jpg
요즘은 또 '인생 백년 사계절 설(說)'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세까지가 '봄', 50세까지가 '여름',
75세까지가 '가을',
100세 까지가 '겨울'이라는 것이다.
9.jpg
이에 따른다면 70세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오,
80세 노인은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 되는 것이다.
10.jpg
동양에서와 같은 回甲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대체로 노인의 기준을 75세로 보는 것 같다.
22.jpg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
사회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13.jpg
그러나 이러한 육체적 연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일 것이다.
유대계 미국 시인인 사무엘 울만은 일찍이
그의 유명한 시 '청춘 (Youth)' 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년에게 청춘이 있다.
15.jpg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17.jpg
재작년 96세로 타계한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타계 직전까지 강연과 집필을 계속했다.
페루의 민속사를 읽고 있으면서,
아직도 공부하시냐고
묻는 젊은이들에게'人間은 好奇心을
잃는 瞬間 늙는다'
는 유명한 말을 했다.
19.jpg
1973년에 96세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93세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새의 노래' 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케 했다.
20.jpg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금년도 70세인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최근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 라며
바쁜 마음(busy mind)
이야말로 건강한 마음 (healthy mind)이라며,
젊음을 과시했다.
21.jpg
이들은 한결같이 젊은이보다
더 젊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았다.
30.jpg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이 나이에 무슨…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
확실히 '늙음'은 나이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5.jpg
그러나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까지
살 수 있다면 감사한 인생이 되지 않겠는가.
26.jpg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長壽(장수)의 秘訣(비결)인 것 같다.
27.jpg

- 옮겨온 글 -





...

     

번호 제목 글쓴이 글쓴날 조회
950   명품칼바위가 있는 보석같은 산 / 보성 오봉산(324m)    노만우 2012/03/11 2988
949   환상적인 상고대의 향연이 시산제를 축복해주고 / 철원 금학산(947m)    노만우 2012/02/26 3530
948   Workshop 강의  [1]  권혁채 2012/02/22 1861
947   수목원을 끼고있는 때묻지않은 산 / 청원 학당산(599m)~ 미동산(557.5m)    노만우 2012/02/15 3231
946   雪國으로 변해버린 天上의花園 / 인제 곰배령(1,164m)    노만우 2012/02/15 3238
945   막걸리    권혁채 2012/02/12 1813
944   2012년 빈 신년음악회    권혁채 2012/02/10 1648
943   조수미의 공연 모음  [1]  권혁채 2012/02/08 1944
942   칼바람속 통명숙우의 곡성의최고봉 통명산(764.8m)    노만우 2012/02/05 3529
941   흑룡의 해? 그 유래에 대하여...    임진년 2012/01/23 3569
940   경쾌한 조망,울창한 송림숲길,고분군과의 만남 / 고령 미숭산(755m)~주산(310m)    노만우 2012/01/15 2976
939   당동만의 최고 전망대 / 고성 구절산(559m)-철마산(394)-응암산(431.6m)    노만우 2012/01/08 3200
938   환상적인 상고대와 설화의 향연장 / 무주 덕유산(1,614m)    노만우 2012/01/02 3047
937   칼바람속에서도 행복했던 송년산행 포천 청계산(849m)    노만우 2011/12/26 3312
936   효석문학 100리길이 열린다.    김영주 2011/12/19 2497
935   암벽타는 재미가 솔솔한 찌를 듯 솟아오른 칼날연봉/ 함양 오봉산(879m)    노만우 2011/12/11 2943
934   쌍곡구곡을 품고있는 충북의소금강 괴산 큰군자산(948m)    노만우 2011/12/02 3145
933   神의 손2    神의 손 2011/11/24 1997
932   별천지 편백나무숲길을 걸으면 한그루 나무가 된다./ 장성 축령산(621.6m)    노만우 2011/11/14 3396
931   산행의진수를 만끽한 암릉길 / 천주산(824m)~공덕산(913m)종주    노만우 2011/10/31 3439
930   환상적인 설악의 가을풍광 / 한계령~소청~천불동계곡    노만우 2011/10/16 3173
929   생각 30. 어떤 사랑 3    손봉암 2011/10/09 2316
928   대평원에 펼쳐진 은빛억새물결에 환호가 절로/ 창녕 화왕산(757m)    노만우 2011/10/06 3224
927   각종 암도 치유된다.  [1]  김영주 2011/09/30 2167
926   축포를 터트린듯 불꽃이 되어버린 꽃무릇향연 / 영광 불갑산(516m)    노만우 2011/09/24 3196
925   지리산(1,916.77m) 대성골~세석대피소~한신계곡-백운동    노만우 2011/09/12 3465
924   생각 29. 어떤 사랑 2    손봉암 2011/09/04 2575
923   원시적 채취가 묻어나는 부전계곡을 품은 산 / 함양 영취산(1,076m)~덕운봉(983m)~제산봉(853m)    노만우 2011/08/28 3539
922   생각 28. 隨想的 餘談    손봉암 2011/08/16 2997
921   내려다보는 경치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소 / 정선 백석봉(1,170m)    노만우 2011/08/15 3207
920   생각 27. 어떤 사랑 1    손봉암 2011/08/13 3081
919   운무속의 명품노송    노만우 2011/08/06 1888
918   태고의 정적속에 펼쳐진 폭포의 전시장 / 금산 성치산(670.4m)~성봉(648m)    노만우 2011/07/31 3460
917   운무속에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中伏산행 / 양평 중원산(800.4m)과 중원계곡    노만우 2011/07/29 3353
916   戀理木과 용추폭포가 있는 때묻지않은 산 / 괴산 사랑산(647m)    노만우 2011/07/17 3452
915    A Time To Love / Damita Jo    유달산 2007/06/03 2911
914   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구룡봉, 덕운봉과 구룡계곡을    노만우 2011/06/26 3287
913   숨겨진비경 황금산의 코끼리바위    노만우 2011/06/22 3515
912   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    KIMDAERYUN 2011/06/19 2322
911   복터진 날. 천하절졍의 설악이 내품에- / 설악산 대청봉(1,708m)    노만우 2011/06/12 2982
910   수덕사를 품고있는 호서의 금강산 / 예산 덕숭산(495m)    노만우 2011/06/08 3273
909   한국의산하 가족모임 / 북한산 숨은벽 능선    노만우 2011/05/31 3422
  쉬면 쉴수록 늙는다    KIMDAERYUN 2011/05/20 2321
907   운무속에 무릉도원을 거닐다. / 곡성 천덕산-깃대봉-큰봉-곤방산    노만우 2011/05/15 3178
906   남한강의 조망이 일품인 양평 청계산~형제봉~부용산~하개산종주    노만우 2011/05/08 3313
905   때묻지않은 어머니품같은 산 / 산청 바랑산(796.7m)~소룡산(760.9m)    노만우 2011/05/01 3622
904   행복했던 장봉도의 하루 / 환상의 명품수석바닷길    노만우 2011/04/24 3330
903   능선이 온통 연분홍색 진달래꽃밭 / 창원 구룡산(432.1m)~천주산(530m)    노만우 2011/04/18 3315
902   봄소식    노만우 2011/04/10 2950
901   바다조망이 장관인 혁파(赫波)수도의 천하일경 / 거제 망산(397m)    노만우 2011/04/03 3467
 [1][2] 3 [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욱이 
전체 방문자수 : 101866
오늘의 방문자수 : 10
통계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