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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허드슨강변 사모곡
글쓴이 최서구  2016-10-06 11:20:30, 조회 : 5,294

예쁜 빨간단풍잎하나 허드슨강물따라
어디론가 영원히 잠들곳찾아 떠내려가네.

아주멀리 대서양 넓은 바다깊이 먼저가셔서
100세되어 기다리는 남편품으로 떠나가네.
못다한 사랑나누려고 다시못올 영혼여행 떠나가셨네.

물결따라 멀어져간 낙엽바라보며
불효자는 한없이 눈물지으며 목메어우네.

젖은 눈망울속엔 유달산이 삼학도가있고
먼저가신 1513의 아버지 어머니들
정답고 소중했던 영혼의 1513들이
눈물속에 망울져 슬픔을 더해주네.

"많이 아주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라고  되네이며
하염없이흐르는 눈물이 두뺨을 적시네...

어머님 편히가셔요
아버님품속으로 가셔서
영원한 행복 천국에서 누리세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님...

서정식
가슴 속 절절히 울리는 명 조문일세. 2016-10-11
04: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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