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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함께 봄의 왈츠를 출까요?
글쓴이 최서구  2016-04-03 17:43:13, 조회 : 3,882

70살의 겨울은가고 봄은왔건만 세월의무게를 힘겹게 느껴온 우리친구들.
지난 겨울 어찌 지냈고  건강들은 어찌한고?  그리고 봄맞을 준비는 돼어있고?
우리의 아픔과 우리아내들의 아픔을 함께해온 지난겨울은 참 힘이들었네요.
우선 내자신부터 새벽이면 쌩쌩 뛰던 나의 담박질도 발병이나서 잠시중단했고
사랑하는 친구의 Stroke. 뉴저지친구의 두번째 위암수술.그리고 아내들의 아픔
(갑상선암수술. 목디스크. 어깨골절.) 그리고  아픈 1513 친구들의 누구누구.....

지난 겨울 매일아침 5km를 뛰다가 3km를 걷는운동으로 바꾸고 친구들에게
그냥 전화 카톡 했더니 세욱이도 인홍이 문태 현경이 혁채 모두들 한결같아
좋았고 뉴욕의 정식이 원호 한선 문석이도 건강히잘있으니 조오크만..

이제 우리 1513 시방부터는 정식이 말처럼 70년을 부려먹은 우리몸을 아끼고
혁채말처럼 더이상 좋아지지 않을 우리의 건강 더나빠지지안케 잘관리하세.
우리에게 맞는 운동 열심히하고 절대 무리하지말며 잘먹고 잘자고 똥 잘싸고
스트레스없이 긍정적이며 즐거운삶을 살아보세.
언제 어디에서 우리 모두 만나서 얼싸안고 춤을춰볼까?
격렬한 음악의 빠른 춤보다는 슬로우 뮤직에맞춰 봄의 왈츠를 춰볼까?
궁작짝 궁작짝 세박짜 인생의 춤을.....    

우리에게는 아직도 꿈과 희망이 있으니까.  
사랑하는 나의 1513 친구들....

권혁채




서구친구 잘 있는가 ?
지난번 전화 무척 반가웠네
오늘 친구 멜내용에서 "봄의 왈츠" 라는 말을 들으니
남한강 오석처럼 딱딱해저버린 머리속을 스치는것은
대성동 구 목여고 농구 코트를 종횡무진 하던 친구 모습이였네 ..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 하여보니 그때가 우리들의 봄철이 아니였나 생각되네
그래 그곳에 있는 친구들 모두 잘있다고 하니 무엇 보다도 참 좋구만

생각 하여 보면 별로 억울 할것도 없지만....
우리는 안 늙을줄 알았는데...
벌써 우리가 칠십을 넘겨 버리다니......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이런 생각을 하면 나만 손해가 될것 같아
다시 공학적 측면에서 아무리 부모가 주신 몸뚱아리라 지만
그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사용 하였으니 ...
마모에 의한 Trouble이 생길때도 되였고
또 고장이 나야 젊은이들 의사들 관련자들도 먹고 살것이며 ...
과정에서 떨어진 먼지가 경제라는 이름으로 사회를 돌아가게 할것이니
자의적 판단 이겠지만 사회 환원적 측면으로
예의상 아파 주는것이 지극히 타당성 있는 정상이라 생각 하여 버리네...ㅎㅎㅎ

서구친구
오늘아침 건강을 위한 투자로 벗꽃 가로수 길을 걸었는데
언제나 벗꽃이 지는 이때쯤 갖는 느낌 이였지만
오늘따라
바람 부는데로 신장로에 이리 저리 나딩구는 벗 꽃잎 들이
왜 그렇게도 추하게 보이는지 ...
걸으면서는 이것도 자연이 주는 일종의 교육이라 생각코 다짐 하였네
나는 타의(핏줄포함)에 따라 사는 내가 되지 않아야 되겠다고

우리 1513 모두는 잠용에 기를 받았기에
언제 어데서나 끝까지 정신적,육체적, 그리고 또 모든것에
건강한 우리가 될것이라 확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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