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 15회, 고 13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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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글쓴이 서정식  2005-03-15 07:59:02, 조회 : 1,644

“야 서정식이 너 회장해”, “그라고 김광현이 너는 총무, 알었어!” 청해진 횟집에서 술이 몇순배 돈 연후에, 회장 김한선군이 마이크를 들더니 예의 해병대식으로 중대 발표를 하였습니다. 한선군이 한잔 걸치면 뉴욕도 해병대 연병장으로 변합니다. 목중고 동창회 구정 차례는 이렇게 선후배들이 모여서 웃고 즐기며 보냈습니다.
뉴욕에는 1회 김희택선배님께서 10여년 전 동창회모임을 만드시고 매년 골프 낚시 새해 잔치로 모입니다. 기자출신 강대택, 갤러리 하시는 박인봉, 사업가 박찬목, 약사 김재민, 외과의사 김철순, 최준상, 유광일, 문승치, 병리의사 손환봉 선배들이 열심히 참석하시고 그러나 뭐니해도 목중고 1513이 제일 활발한 편입니다. 김한선, 정원호, 오문석, 조영근, 최서구, 그리고 이번 모임에는 멀리 테네시에서 반장출신 김생암이 또 쉬카고에서 김덕이가 와서 자리가 더욱 으쌰 으쌰 해 졌습니다. 쉬카고 덕이는 내가 기억에 아물 아물해서 잘 모르겠다고 언젠가 생암이 한테 이야기 했더니 정식이 이새끼가 나 몰라야 죽인다고 쫓아 왔는데 얼굴을 대하고 보니 모르긴 뭘 우린 서로 반가워서 껴안고 웃고 말았습니다.  미주에는 LA에 문봉기와 마서국이 죠지아에 민수종이 오클라호마주 강동원이가 단단히 터를 닦고 기반을 잡은 걸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뉴욕은 아무래도 서울에서 멀어서인지 요즘 오시는 분들은 남가주 쪽으로 많이 정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최근들어 몇분 젊은 피로 수혈을 받았지만 여전히 회원은 20명 내외 입니다. 후배들도 있는데 잘못 소개 했다가 또 덕이 짝 날까 두려워 다음에 명단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식
추신; 그러고 보니 광배가 빠졌네. 방광배는 노스 케럴라이나에 있다. 우리의 연극배우 박건이 볼티모어에 있다는 말을 10여년전에 바람결에 듣고 몇번 전화도 했었는데 통화는 못했었다. 조정도는 뉴욕에 머무는 날이 적고 가끔 들린다. 건강하고 사업도 활발하다고 듣고 있다. 2005-03-15
09: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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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규
대단히 반갑습니다.
어제,
서울 친구들 30 여명 모여 1차, 2차 회포도 풀고
미국에 있는 친구들 얘기를 많이 했는데 오늘 좋은 소식 전해 주니
많은 친구들이 굉장히 좋아 할것 같아 좋고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 주시구려....
2005-03-15
09:25:13

 
백찬선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볼 기회는 작지만
정다운 이름들 하나하나에 옛 추억이 떠올려 지네.
반갑기도 짝이없고.......
악동들 한자리에 모였으니 뉴욕이 떠내려 갔겠네.
모두들 건강하고 자리들 잡힌것 같아 마음이 한결 좋구만.
앞으로도 자주 자주 소식 전하면서 살세.
모든 친구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네!
2005-03-18
16:19:20

 
임영록
아주 반가운 글을
내가 게을러서 이제야 보고 이렇게 꼬리말 쓰네.

그동안 너무 적조해서 정말 미안허이.
아무튼 미국의 친구들 근황을 들으니 반갑고 고맙네.

가끔 만날 수 있는 고향친구가 20여명이나 있어
외롭지 않게 서로 의지할 수 있다니 참 다행이구먼.

앵숙이도 잘 있네.
내가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아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하네.

오늘은 이만 줄임세.
2005-03-28
10:00:23

 
오건삼
이 양반들아 돌아가신 방광배 애긴 외들나오는지?광배친구 가신지3년 됬네.평양 에서 피난와 목포에서 16년 중학교 졸업하고 서울에서 쭈욱,,, 서부이촌동에서 20년, 어찌하다 미국에서 20년 세월 안타깝께도 돌아가신지 4년 정도라네.좋은 친구였지 만약 기회가 생기면 그친구 묘소나 한번.. 목포 보해소주로 옛날을 애기 하고싶네. 2013-04-27
23: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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