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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서 봄냄새가 나네요.
글쓴이 최서구  2015-04-14 10:33:57, 조회 : 5,912
파일 1 서구부부.jpg (72.5 KB), DownLoad : 12




지난겨울은 유난히 오랬동안 춥고 눈이 많이도내렸네. 그래서 더 봄을 기다렸네.
그동안 사랑하는 1513친구들 (서울 목포 광주 울산 etc) 변함없이 잘지냈는지?
미국의 1513들 뉴욕의 원호 한선.문석 정식 조정도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으며
시카고의 덕이 테네시 생암이도 잘있고 조지아의 수종이 오클라오마의 동원이
LA의 용석 봉기 용준이 서국 영주도 잘있을거네.

우리모두들 70번째 맞이하는봄 !!!
가슴을 활짝펴고 즐겁게 맞이하세.
봄은 변화를 요구한다고하니 올 봄에는
(술 담배 말고) 자연음식을 많이먹고
운동도하여 건강한몸을 만들어보세.

그리고 사랑하는사람들은 늙지않는다고하니
아름다운추억의 우리의 유달산을 사랑하고
그산봉우리 바라보며 살아온 사람들을 또 사랑하고  
나이드신 부모님과 형제 자매 자식 손자들을 더 사랑하는
변화된 사람되어 늙지않고 언제나 기쁘고
행복한 삶을사는 우리1513 되세.

그리하여 세계방방곡곡에서 젊은 노인들의 힘찬삶의 숨소리가
씩씩거리게 해보세
내생각 으짠가 ?  
또 소식 전함세....

권혁채
서구친구 반갑네
금년에 맞이하는 봄은 게절은 분명 봄이 온것 같은데 마음에 봄은 예전같이 않았는데
오늘 아침 자네의 "젊은 노인들의 힘찬 삶의 숨소리가 씩씩 거린다는" 글을 접하니
딱 내취향에 맞는 글이고
자욱한 안개가 햇빛에 걷히는 느낌과 함께 3년 묵은 체증이 싸악 내려 가는것 같네

서구친구 !! 참 나는 아직 철이 덜 들었는지 아니면
달력의 나이를 부정 하고 싶은건지...내가 싫어 하는 몇가지 말이 있다네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
백화점 같은곳에 가면 별나게도 친절 하게 아버님 아버님 하며 아버님께는 이것이 ...
또 식당엘 가면 나이드신 분들은 이것을 많이 잡수신다는 말들 ...
이런 말들이 내 귀에는 많이 거슬리더구만

언제 까지가 될지는 모르지만 ..남들은 나를 보고 칠십 이라고 하지만
나는 아직도 하늘에 별도 따 오라고 하면 따올것 같고 만약 내가 못 따오면 그누구도
따올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저능아적인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네....ㅎㅎ

어제밤 에는
잠에서 빨리 눈이 떠져 이생각 저생각을 하다가
문득 지난 주말 집안 혼사 때문에 서울을 갔을때 아들 딸애가 6월달에 내칠순 관계로
지내들 끼리 소근 거리던 생각이 떠오르더니만
갑자기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칠순은 내칠순 인데 내의사는 한번도 묻지 않고
지네들 마음데로 장소도 정하고 이렇게 저렇게 한다는것은 ....
그래서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칠순件은 나와 상의 하여 하라고 전화를 하였네 ...
애들은 웃기는 아버지라고 하겠지만...아직은 내 생각데로 내 삶을 살고 싶네...ㅎ

쓸때없는 말을 하느라
인사가 늦었구만 모두들 잘 있다니 참 좋네
그래 자네 말이 맞아 자연 음식 많이 먹어야 우리 모두 지금의 우리로 오랫동안
머무릴수 있다는것 확신하네.

쓰다보니 어떻게 목욕탕 주인보다 때밀이가 라는 말이 생각 나게 하였네
자네의 그 쓸만한 소식 자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게...
2015-04-15
09:14:50

 
최서구
혁채 !!! 정성스럽게 답글주어 고맙네.
4월도 중순이넘어가니 완연한봄이왔그만....
항상건강하고 5월부터는 그동안 열심히 일하느라 하지못했던것들
하나하나 해가며 즐겁게 살아야해......
옛날에 지냈던 독일에도가보고. 이곳 미국에도와보고...
2015-04-18
18:15:27

 
이세욱
춘사월에 두룬 머플러가 멋져보여 자네가 카톡으로 보낸 사진 여기에 올렸더니 과연 폼이 나는구만. 영화 속 한 장면같으이..... 2015-04-24
21:44:33

 
최서구
세욱이도 으짜든지 건강해야해...... 2015-06-22
1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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