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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성취감
글쓴이 권혁채  2018-01-21 11:56:20, 조회 : 1,472

지난 금요일은 어머님이 돌아 가시고 벌써 33 번째 맛는 기일 이였다
따라서 아우내외가 와서 같이 제사를 지내고 어제 오전 출발 하자 마자

그동안 마음속으로 하고 싶었던 현관화분적치대를 만들기 시작
어제오후 6시까지 만들어는데

역시 내 손은 입보다 못하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속된말로 발로 만들었는지 손으로 만들었느지 ..

만드는 과정도 힘들었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전문가를 불어
제작 한것 보다 가격은 더 들어 갔고 제품은 형태만 갖추었는지
흉내만 낸것인지 ....

만드는 과정에서는 혈당이 떨어져 몇번 고생도 하였지만
그래도 내가 만들어 놓았기에
오늘 아침 눈뜨지마자 다시 보니

하고 싶은것을 하였다는 시원함,성취감에다
내가 만들었다는 희열감에 뿌듯함까지 ...ㅎㅎ
거기에다 이지구상에 하나 밖에 없는 것이라는 도취속에 취하여

몇일간 의사 잔소리 때문에 못마시던 커피까지 한잔하고나니
오늘은 세상에 부러운것이 없는것 같으니..



권혁채
1) 댓글 작성 시 2)항의 요령과 같이 간단한 HTML 언어를 사용한다.


2) 아래 을 그대로 복사하여 댓글 작성란에 붙여 넣는다.




오늘 아침 TV에서 전국 맛집을 소개 하는중 목포 준치회무침 집과 대성동 7000원가격에
15가지 반찬과 깡다리 조림이 나오는 집이 소개 되어 나도 모르게 눈이 번쩍 띠어지면서
오랫만에 들은 깡다리 라는 말이 그리 정겨우면서 나를 향수에 푹 빠져 버리게 하더군

2018-01-21
1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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