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 15회, 고 13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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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님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길 소원 합니다
글쓴이 권혁채  2017-01-01 23:49:45, 조회 :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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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남은 달력 한장 때문 이였는지 별볼일 없이 바쁘기만 ...하였던것 같다

27일 화요일에는 지리적으로 선편 이용 동일 조건 으로는 목포에서 제주도 가기보다
울산에서 일본이 더 가깝기에  끼가 발동되면 부산에서 배타고 다녀 보는것도
그런데로 운치도 멋도 재미도 있을것 같아  2 ~ 3개월 전부터 동사무소에서 하는
일본어 교육을 받는 중인데 년말 이라고 오전에 교육후 점심을 같이 하고는
3시까지 같이 교육받는 아주마들 수다소리 들어 주다 저녁에는 가공공장 근무당시 모임
망년회에 참석 하였으며 수요일은 하루종일 내분비 소화기내과 신경과 흉부외과 진료후
저녁에는 그동안 내맘에 꼭 들게 일하였던 부장과 비서아가씨와 같이 터키 음식집에서
양고기와 케밥에다 모처럼 포도주도 한잔 하였고

목요일은 마누라가 죽어도 골프약속은 지켜야 된다는 들은 소리 때문에 그추운날
경주에 가서 얼마나 떨었는지...(오자마자 바로 히트텍 울트라 웜 이라는 내의를 사 입었슴)

토요일은 년중 우리집안 행사로는 가장큰 모친 기일 이라서 금요일 낮 부터
남동생 부부등 제사참석 member 들이 도착 하였는데도 빠질수 없는 만찬 모임이 있어
참석 하였으며

토요일은 제수음식 때문에 집안 전체에 풍기는 기름 냄새속에서 손녀 손자와 놀아 주느라
고생좀 하였고 (생각 으로는 제사 끝나고는 아들 며느리는 손자 손녀 데리고 가 주었으면
좋겠는데 자고 간다는것 가라고 할수도 없고 오늘 오전에는 해돋이 다녀와  오면 반갑고 가면
더반갑다는 법칙 적용 ..야 너 새해인데 처가집도 가보아야지 내 욕얻어 먹는다고 사돈댁
생각 하는척 하며 떠밀다 시피 보내 버렸슴)

오늘은 그해가 그해 이고 어제 떳던 해가 오늘 다시 뜨겠지만
그래도 새해 첫날인데 아직도 시뇽은 내고 싶어
어제밤 늦게까지 제사를 모셨지만 아침일찍 동해안으로 해돋이를 다녀와 성당에 미사까지
참례 하였더니 마음은 마치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내준 숙제를 다한 기분 이랄까 .. ㅎ

모든 친구님들
새해에도 모두 건강 하시고 모든 것들이 친구님들 뜻데로 이루어 지기를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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