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 15회, 고 13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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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
글쓴이 권혁채  2016-03-23 16:43:48, 조회 :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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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2 권혁채_봄.jpg (156.5 KB), DownLoad : 1



지난 월요일 현대중공업 사내 체육관에 마련된
정주영 명예회장님 15주기 추모식엘 다녀 온후 부터는
필요 이상으로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고 또 깊게 하는것 같다

만약 명예회장님이 살아계셨다면
아니 기라성 같은 자제분들이 울산에만 계셨 드라도...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 라는 속담도 ....

15년전 명에회장님께서 돌아 가시던날은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조문을 와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 유별나게도 애통해 하던 사람들도 많았던것 같은데
같은 장소에 똑같은 형체로 마련된 빈소에는
해마다 조문객이 줄더니만
금년에는 텅빈 체육관을 명예회장님께서 지키시는것 같은 느낌까지 ......

좋게 생각 하자
세상 모든것은 항상 내편 이였듯이
국화꽃 한송이 올리고 향 피우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것
싫어 하는 내성향을 잘알고 있는 세심 이겠지 라고
......
......

요즈음 시간이 허락 되면  
아프지 않고 좀더 오래 살아볼까 하고 자주 논길을 걷는데
오늘은 이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걷는중에
야산에 핀 진달래 개나리 꽃들이 보여
미친놈 마냥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역변 약산 진달꽃 ...라며
혼자서 중얼 거리다가 갑자기 친구님들 생각이 나
순진한 여학생이 떨어진 은행나무잎을 책갈피에 끼우두는것 같은  비스꾸리한 마음이 발동 되어
핸드폰으로 나마 남쪽의 봄에 정취를 보내드리니
깊게 호흡 하면서 더욱 건강들 하시길







이세욱

오랫만에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네. 개나리울타리 사진도 반갑기 그지없네, 내 옛집의 울타리 생각이 나는구만. 사진용량 축소해서 올렸네, 아까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작업하려했는데 이러저러한 일들 먼저 하다보니 늦었네. 건강하게나...
2016-03-24
01:19:25

 
최서구
혁채야 !!! 지난주 우리 전화통화했지? 정확히 50년(반세기)만에 ....
손까락몇번 두드리면 될것을 왜그리 못했을까? 이제 개통했으니 자주소식주고받자.
항상 건강한생활하며 사업챙겨가는 의지의 싸나이의 사진모습보니 넘 반갑구나.
계속 건투하기바라며 건강 또 건강하기바란다.....
2016-04-03
1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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