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 15회, 고 13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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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찹함과 허전함
글쓴이 권혁채  2015-03-14 17:37:25, 조회 : 2,851
파일 1 권혀채현동회.jpg (102.7 KB), DownLoad : 20
파일 2 권혁채단배식.jpg (76.5 KB), DownLoad : 14




1월1일 동해안에가  탁트인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해을 보면서
금년에는 "언제 어데서나 무재해속에서 무결점 제품을 만들자"는 다짐을 하였고
첫번째 근무날은 시무식이다 하여 줄지어 하는 군대문화을 바꿔
자연스럽게 모이도록 하여 단배식을 하면서 다짐한 것도 말하였는데.....

지난 2월 2일 현대중공업 퇴임중역 모임인 현동회의 필참 통보를 받고
참석 하였더니 금년에 고희를 맞이하는 회원들 합동 잔치가 있었으며
잔치가 있던날 나도 내나이를 알고 스스로 놀랐으며
그날 행사내용이 현동회 회보에 실려 많은 지인들이 내 나이를 알게 되였다

북경 올림픽후 시작된 세계 경기침제는 물동량 감소로 이어져 조선시황은
마른수건도 짜게 만들었으며 그에따라 작년말부터  40대에 명퇴라는 이름으로
정든 일터를 떠나며 찾아오는 새까만 후배들을 대할적 마다 .....ㅊㅊ
내 잘못은 나이 먹은것 밖에 없는것 같지만 고민을 하게 만들었고

그것은
그동안 욕심 33%. 일을 통해 얻는 성취욕33%, 건강관리 34%를 얻고져
굴지의 대기업 현대중공업 한쪽 모퉁이에서 숨소리도 죽여가며 있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 무언의 바램 일수도 있어
이것은 아니다 라는 결론을 하고
5월 1일부로 내가 깔아논 멍석에서 일손을 놓기로 하였다.

치만 ....나의 이상스러운 모난 성격은
나이 듬이 무슨 벼슬이나 자격증은 아니다 생각 하기에
"내 나이가 어쩨서" 라는 유행가나 흥얼 거리는
노인 행세만은  하지 않을려고 생각한다




이세욱
혁채!! 먼저 고희연을 축하하네. 그리고 젊은이들로 가득 채운 방에서 치룬 단배식 사진 감상도 잘 했네. 착잡할 것 없네. 그 많은 젊은이들에게 길을 터준 의연함과 여유로움이 더 빛을 발휘하니 말일세. 그동안 고생 많이 했네. 돌아가신 자네 모친께서도 자네를 자랑스러워 하실 거네. 이젠 훌훌 벗어던지고 또 다른 인생을 설계해 보게나. 권혁채, 자네는 절대 노인행세할 사람이 아닐테니까... 2015-03-14
22:30:39

 
최서구
앞만보고 뛰어온인생 !!! 5월에 Retire 한다고? 잘결정했어...
우선 푹 쉬고 그동안 못한것부터 차근차근 하면서 즐겁게살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권리가 충분히 있으니까...
2015-03-16
12:44:48

 
권혁채
세욱이 친구, 서구친구, 고맙네.친구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는 말들이
힘을 불어 넣어 주었는것 같구만 ..
글쎄 무슨 놈의 심뽀가 이런지 더 하고 싶기도 하고 막상 더 하라 하면
이제는 못 할것 같으면서도...

지난 금요일은 정주영 명예회장님 14주기 추모식이 있어 오전에 참석후 점심대접을 받는데
물론 큰인물 이시고 내가 존경 하는 몇 안되는 분중에 한분 이시지만 ..

목포까지 가기에는 힘들다며
내 부모님 산소일은 동생에게 하라 하고 정주영 회장님 추모식에는 참석 하는 내가
무언지 모르게 모양새도 그렇고.... 또 사리에 맞지도 않는것 같고 하여 ...
식사중 불쑥 전화를 꺼내 대중교통 이용 갈수 있게 표 예매 토록 조치후
그날은 부산거처 .순천에서 저녁먹고 잠은 여수 동생집 에서 자고
토요일은 동생차로 무안에가 산소 일하는데 Lip service를 하고 왔더니만
오늘은 마음이 한결 가벼운것 같네 .
그런데 쪼끔 아쉬움이 있다면 목포에 들려 이곳 저곳 들려도 보고 친구들 얼굴
이라도 보았더라면 좋아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남는구만
2015-03-23
15: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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