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 15회, 고 13회 동창회
home contact sitemap
Home > 게시판 > 회원소식 > 서울회원소식

    [로그인]  [회원가입]
  유유자적 ~ 노스탤자
글쓴이 권혁채  2019-08-15 22:20:21, 조회 : 73
파일 1 도심공원.jpg (257.0 KB), DownLoad : 2


그제 대학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하고
어제 아침 오라는 시간에 맞추어 병원에 가서
안대를 떼고나니 걷고 싶어져 ,병원에서 걸어 나오다

45여년간 내빵문제를 해결 하여 주었고
오늘의 나를 있게 하여준 현대중공업 앞에 있는
호텔앞을 지나 오는데 커피 생각이 나서
커피숍에 들어 갔더니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안면은 있는 친구가 외국인과 이야기를 하다
내 자리에 와서 건강 하시죠 라는 인사를 ,,,,하여 나누고는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쓸때없는 지난것들을 생각 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려는데
언제 하였는지 저 쪽에 이전무님께서 계산 하였다는 말에
다시 그 친구 자리에 가서 "아니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내가 계산 하여야 되는거 아니냐는 농담섞인 인사를 하고

나와서
별로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외선도 햇빚도 차단키 위하여
진한 회색 선그라스에 양산을 받처들고 호텔과 백화점 사이의
도심 공원을 걸어 오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나무그늘밑 공원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여인과
또다른 벤치에서는 밀짚모자로 나무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을 가리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마음을 가리고 싶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밀짚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벤치에 누어 있는 모습을 보니

내 젊은 시절도 생각 나면서
요즘 이땅에 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갖고 있는
자유분망 하면서도,숨겨진 지성과야성이 보이는것 같아

그냥 너무 좋아 ,,,오던 길을 다시 돌아가
멀리서 조심 스럽게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다시 사진을 보니 조금더 가까이 가서 찍을걸 이라는 후회도

모든 친구님들 항상 (정신적으로,육체적으로)건강들 하시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글쓴날 조회
203   역발상 인지 똘아이 같은 같은 생각인지 구별이 안되니    권혁채 2020/03/13 25
202   가훈 이야기  [1]  권혁채 2019/11/10 51
  유유자적 ~ 노스탤자    권혁채 2019/08/15 73
200   새로운 운동을 시작 할려고 합니다    권혁채 2019/07/30 90
199   요런 줄거움  [2]  권혁채 2019/07/10 96
198   설날 인사    권혁채 2019/02/05 1626
197    * 사랑 * 속에서 살고있는 1513    최서구 2019/02/03 2386
196    * 소망 * 속에서 살고있는 1513  [2]  최서구 2018/12/21 2985
195   2018년 송년회 사진 좀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1]  권혁채 2018/12/16 1997
194    * 믿음 * 속에서 살고있는 1513  [2]  최서구 2018/12/12 2840
193   전하고 싶은 반듯한 사람들과의 만남  [3]  권혁채 2018/11/06 2046
192   어제는 여러가지를    권혁채 2018/10/20 2249
191    사랑하는 1513 Life (삶) 조감도  [1]  최서구 2018/09/24 3387
190    소중한 1513 친구들 !!!  [2]  최서구 2018/07/31 3264
189   무식하기에 용감 하는것 같다  [1]  권혁채 2018/07/23 2699
188   스스로 만족    권혁채 2018/05/20 3176
187   잘한 판단 인졌는지 ? 헷갈리네  [2]  권혁채 2018/03/21 3210
186     2018년4월4일 KBS9시뉴스 뒤에 - "췌장암을 이긴 권혁채"    이세욱 2018/03/23 3151
185   적은 성취감  [1]  권혁채 2018/01/21 3297
184   70 넘도록 철 들지 않는 사람 여기 누워 있노라    권혁채 2018/01/16 3222
183   노용석이가 감사인사드립니다  [1]  노용석 2017/12/28 3037
182   내자랑,며느리자랑,손녀자랑,  [3]  권혁채 2017/12/22 3053
181   내 주말    권혁채 2017/10/14 2913
180   1945년 8월15일에 무슨일이 ???  [2]  최서구 2017/07/25 4633
179   사진 두장  [2]  권혁채 2017/07/05 3067
178   건강한 주말  [2]  권혁채 2017/06/19 3239
177   내가 만든 옥상 텃밭    권혁채 2017/06/04 3238
176   어제 들은 말이 생각나는 짜투리 시간  [1]  권혁채 2017/01/06 3183
175   친구님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길 소원 합니다    권혁채 2017/01/01 3181
174   정의구현의 견인차가 될 대한변협협회장후보 박영수 변호사 - 박정수 동생    이세욱 2014/12/08 3842
173     정의구현의 칼을 뽑게된 박영수(박정수의 동생) 특검    이세욱 2016/12/02 4251
172   동일게시물 중복으로 삭제함    이세욱 2014/12/08 3176
171   동일게시물 중복으로 삭제함    이세욱 2014/12/08 3169
170   동일게시물 중복으로 삭제함    이세욱 2014/12/08 3187
169   최동룡의 사모별곡 - ( 불효자는 웁니다 ). 최동룡씀  [1]  최서구 2016/10/06 7459
168    늦은귀국 빠른출국    최서구 2016/10/06 7517
167   산디에고에 두고 온 사랑  [1]  오건삼 2016/04/21 3163
166   내 생각  [2]  권혁채 2016/03/23 3149
165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지역주의타파 국민실천위원회)    이세욱 2015/12/07 3174
164   1513 친구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김훈 2015/10/28 3227
  1 [2][3][4][5][6]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욱이 
전체 방문자수 : 114580
오늘의 방문자수 : 8
통계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