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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줄거움
글쓴이 권혁채  2019-07-10 14:54:39,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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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리니 좀 이상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의 나는 이런 나는 아닌데...

좌우지간
옥상에 텃밭 (일명스카이 가덴)을 만든지도 벌써 6년
이렇게 하여도 저렇게 하여도 안되어 때려 치워버릴려다 - -만들어 놓은것이 아까워  
금년에 마즈막으로 도우미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다시 시작을 하였는데

내가 키운 상추, 깻잎,방울도마도,청경채,비타민,오이,고추,따먹는 재미가
솔직하게 거절할수 없는 지인이 식사 하자고 연락 올까 겁이 나기도

얼마전에는 하는수 없이 점심식사를 약속하고는 모임자리에 가면서
옥상에 올라가 상추와 고추를 따가지고 갔더니만
식당주인도 멀쩡하게 생긴놈이 침해걸렸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 하는것 같이 보는것 같고

지인들도 하여간 별 나다고 하더니만
먹은후 한 지인 왈 이렇게 맛있는 상추는 처음 먹어 본다고 ,,,

그말을 듣는순간 전율감 같은것이 온몸에  퍼지면서 ...
돈으로는 살수 없는 쁘듯한 희열감 같은것은 느낌도

그렇잔아도 요즈음  이것들 때문에 매일 매일  줄거운 날의 연속인데
오늘아침에는 일어나 옥상에 문안차 올라 갔더니 이렇게 큰오이가
하도 신기하여 딸까 말까 고민 고민 하다가
야 저 갸냘픈 몸메로 이 무건운것을 달고 있으니 얼마나 고통이 되겠나 하는
안스러움이 들어 따 왔는데

좌우지간에 너무 좋고 너무 신기하고 이걸 키운 내가 대견 스러워 줄자로 측정 하여 보니
전장이 525mm이나 되어 이놈이 어떻게 알았는지 내생일이 5월 25일줄 알고서
내 기분 맞추기 위하여 딱 525mm만 커준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혹 친구님들께서 연구 보존방법 있으면
알려 주시면 무지하게 고맙겠네요
모든 친구님들 항상 건강한 삶들 되시기를 바랍니댜ㅏ

이세욱

50센티가 넘는 거무튀튀한 것을 들고 서 있으니 처음에 사진만 봤을 때는 뭔가 흉물스럽고 이상야릇한 물건으로 보이는도다. 텃밭에 처음 키운 오이라니 보기만해도 오지기도 하겠구만. 알코올병에 넣어 가보로 보관해도 괜찮치않나 싶고... 역광을 등에 지고 그걸 들고 서있는 폼이 멋지기도하다. 참 바지런하기도 한 친구, 혁채야! 그건 필시 하늘이 내려주신 값진 선물인 것 같으이...!!!





2019-07-21
23:38:14

 
권혁채

세욱이 반갑다.
오랫만에 들렸더니 친구에 고마운 덕담들을 보니 오늘 이곳 울산은 고온다습 으로 날씨는
우중쭝 하지만 기분이 up 되는구나,
남들은 우숩게 생각 할찌 모르지만 저걸 따는데 손이 벌벌 떨리는것 같더라
그리고 이렇게 까지 키운 내가 댜견 스럽기도 하는것 같고 ..
그래 항상 우리 모두 건강 하면서 곱게 늙어가자
2019-07-28
1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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